인천지하철 역사 공기 질 개선…미세먼지 관리 강화
입력 2017.04.20 (16:50)
수정 2017.04.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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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역사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기 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통공사는 역사 미세먼지 관리기준을 법적 기준인 150㎍/㎥(1㎥당 마이크로그램)보다 낮은 130㎍/㎥ 이내로 강화할 방침이다.
터널 환기설비 가동시간은 역마다 하루 평균 3.72시간에서 16시간으로 늘어난다.
터널 내 청소 용역 횟수를 늘리고 본선환기탑 내부 청소방법도 건식 방식서 습식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터카를 도입하고 열차 운전실 밀폐작업도 벌일 예정이다.
공사는 총 20억1천400만 원의 예산으로 공기 질 개선 종합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다. 공사는 2012년부터 지하철 전기요금 체계가 갑종에서 을종으로 변경돼 요금이 23% 인상됐고, 전기사용 제한으로 지하 공기 질 개선에 재정적 부담이 크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청키로 했다.
교통공사는 역사 미세먼지 관리기준을 법적 기준인 150㎍/㎥(1㎥당 마이크로그램)보다 낮은 130㎍/㎥ 이내로 강화할 방침이다.
터널 환기설비 가동시간은 역마다 하루 평균 3.72시간에서 16시간으로 늘어난다.
터널 내 청소 용역 횟수를 늘리고 본선환기탑 내부 청소방법도 건식 방식서 습식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터카를 도입하고 열차 운전실 밀폐작업도 벌일 예정이다.
공사는 총 20억1천400만 원의 예산으로 공기 질 개선 종합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다. 공사는 2012년부터 지하철 전기요금 체계가 갑종에서 을종으로 변경돼 요금이 23% 인상됐고, 전기사용 제한으로 지하 공기 질 개선에 재정적 부담이 크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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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역사 공기 질 개선…미세먼지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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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20 17:09:10

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역사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기 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교통공사는 역사 미세먼지 관리기준을 법적 기준인 150㎍/㎥(1㎥당 마이크로그램)보다 낮은 130㎍/㎥ 이내로 강화할 방침이다.
터널 환기설비 가동시간은 역마다 하루 평균 3.72시간에서 16시간으로 늘어난다.
터널 내 청소 용역 횟수를 늘리고 본선환기탑 내부 청소방법도 건식 방식서 습식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터카를 도입하고 열차 운전실 밀폐작업도 벌일 예정이다.
공사는 총 20억1천400만 원의 예산으로 공기 질 개선 종합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다. 공사는 2012년부터 지하철 전기요금 체계가 갑종에서 을종으로 변경돼 요금이 23% 인상됐고, 전기사용 제한으로 지하 공기 질 개선에 재정적 부담이 크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청키로 했다.
교통공사는 역사 미세먼지 관리기준을 법적 기준인 150㎍/㎥(1㎥당 마이크로그램)보다 낮은 130㎍/㎥ 이내로 강화할 방침이다.
터널 환기설비 가동시간은 역마다 하루 평균 3.72시간에서 16시간으로 늘어난다.
터널 내 청소 용역 횟수를 늘리고 본선환기탑 내부 청소방법도 건식 방식서 습식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터카를 도입하고 열차 운전실 밀폐작업도 벌일 예정이다.
공사는 총 20억1천400만 원의 예산으로 공기 질 개선 종합계획을 시행할 방침이다. 공사는 2012년부터 지하철 전기요금 체계가 갑종에서 을종으로 변경돼 요금이 23% 인상됐고, 전기사용 제한으로 지하 공기 질 개선에 재정적 부담이 크다며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도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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