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농협서 총 쏘고 돈 훔쳐 달아나
입력 2017.04.20 (17:03)
수정 2017.04.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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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5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복면을 쓴 남성이 총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실탄 한 발을 쏘고, 직원 3명을 금고에 가뒀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말이 서툴렀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외국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범인을 쫓는 한편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실탄 한 발을 쏘고, 직원 3명을 금고에 가뒀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말이 서툴렀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외국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범인을 쫓는 한편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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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 농협서 총 쏘고 돈 훔쳐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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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0 17: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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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5분쯤 경북 경산시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복면을 쓴 남성이 총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남성은 실탄 한 발을 쏘고, 직원 3명을 금고에 가뒀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말이 서툴렀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외국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범인을 쫓는 한편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실탄 한 발을 쏘고, 직원 3명을 금고에 가뒀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말이 서툴렀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외국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범인을 쫓는 한편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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