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 청춘’ 열차, 다음 달부터 용산~대전 구간 운행

입력 2017.04.20 (17:14) 수정 2017.04.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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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다음 달부터 경부선 용산-대전 구간에 새마을호급 열차인 'ITX-청춘' 열차를 운행합니다.

주중 기준으로 하루 왕복 12차례 운행되며 운임료는 새마을호와 동일하게 책정돼 용산에서 천안은 9천 원, 용산에서 대전은 만 5천7백 원입니다.

ITX-청춘 경부선 운행이 시작되면 일반 열차의 좌석 수가 기존 11만 5백여 석에서 4천 석 이상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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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X 청춘’ 열차, 다음 달부터 용산~대전 구간 운행
    • 입력 2017-04-20 17:16:08
    • 수정2017-04-20 17: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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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다음 달부터 경부선 용산-대전 구간에 새마을호급 열차인 'ITX-청춘' 열차를 운행합니다.

주중 기준으로 하루 왕복 12차례 운행되며 운임료는 새마을호와 동일하게 책정돼 용산에서 천안은 9천 원, 용산에서 대전은 만 5천7백 원입니다.

ITX-청춘 경부선 운행이 시작되면 일반 열차의 좌석 수가 기존 11만 5백여 석에서 4천 석 이상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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