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단속에 불만을 품고 60대 농민이 경찰관에게 손도끼를 휘두르며 저항했다가 결국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 무계동 한 아파트 입구 앞 도로에서 경찰관 4명이 음주측정을 위해 차량에서 내릴 것으로 요구하자 차에 있던 손도끼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95%로 면허 취소 수치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김 씨는 “술이 너무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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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 무계동 한 아파트 입구 앞 도로에서 경찰관 4명이 음주측정을 위해 차량에서 내릴 것으로 요구하자 차에 있던 손도끼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95%로 면허 취소 수치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김 씨는 “술이 너무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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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음주측정 시도에 손도끼 꺼내 든 60대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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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0 19:11:35
음주 운전 단속에 불만을 품고 60대 농민이 경찰관에게 손도끼를 휘두르며 저항했다가 결국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 무계동 한 아파트 입구 앞 도로에서 경찰관 4명이 음주측정을 위해 차량에서 내릴 것으로 요구하자 차에 있던 손도끼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95%로 면허 취소 수치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김 씨는 “술이 너무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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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 30분 무계동 한 아파트 입구 앞 도로에서 경찰관 4명이 음주측정을 위해 차량에서 내릴 것으로 요구하자 차에 있던 손도끼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95%로 면허 취소 수치보다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김 씨는 “술이 너무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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