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트럭 전소

입력 2017.04.22 (00:17) 수정 2017.04.22 (00: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1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양평군 양동면 제2영동고속도로에서 전 모(60) 씨가 운전하던 25톤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운전자 전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멈추는 과정에서 가드레일과 충돌한 트럭은 타이어가 파손된 채 2백 미터를 더 진행하다 멈춘 뒤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도중 엔진 부위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트럭 전소
    • 입력 2017-04-22 00:17:17
    • 수정2017-04-22 00:32:35
    사회
어제(21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 양평군 양동면 제2영동고속도로에서 전 모(60) 씨가 운전하던 25톤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운전자 전 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멈추는 과정에서 가드레일과 충돌한 트럭은 타이어가 파손된 채 2백 미터를 더 진행하다 멈춘 뒤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도중 엔진 부위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