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서 버스 사고로 어린이 최소 20명 사망
입력 2017.04.22 (00:18)
수정 2017.04.2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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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 인근에서 21일 버스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최소 20명이 숨졌다.
현지 구급 당국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태우고 가던 미니 버스가 프리토리아 외곽에서 트럭과 충돌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며 "현재까지 2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버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일부는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구급 당국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태우고 가던 미니 버스가 프리토리아 외곽에서 트럭과 충돌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며 "현재까지 2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버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일부는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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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서 버스 사고로 어린이 최소 2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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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2 00:18:34
- 수정2017-04-22 00:25:05
남아프리카공화국 수도 프리토리아 인근에서 21일 버스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최소 20명이 숨졌다.
현지 구급 당국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태우고 가던 미니 버스가 프리토리아 외곽에서 트럭과 충돌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며 "현재까지 2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버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일부는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구급 당국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태우고 가던 미니 버스가 프리토리아 외곽에서 트럭과 충돌한 뒤 화염에 휩싸였다"며 "현재까지 20명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버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일부는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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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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