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리튬전지 제조공장 큰 불…진화 작업중
입력 2017.04.22 (05:22)
수정 2017.04.2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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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의 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어제) 오후 10시 54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의 한 리튬이온 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나면서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인력 3백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관리 건물과 제조 건물 등으로 번지고,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폭발이 수시간 째 이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3개동에 있던 주민 천 여명은 근처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분산돼 대피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잦아드는 대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어제) 오후 10시 54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의 한 리튬이온 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나면서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인력 3백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관리 건물과 제조 건물 등으로 번지고,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폭발이 수시간 째 이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3개동에 있던 주민 천 여명은 근처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분산돼 대피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잦아드는 대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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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 리튬전지 제조공장 큰 불…진화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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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2 05:22:50
- 수정2017-04-22 05:23:12
충남 예산의 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어제) 오후 10시 54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의 한 리튬이온 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나면서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인력 3백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관리 건물과 제조 건물 등으로 번지고,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폭발이 수시간 째 이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3개동에 있던 주민 천 여명은 근처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분산돼 대피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잦아드는 대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1일(어제) 오후 10시 54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의 한 리튬이온 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나면서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와 소방인력 3백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이 관리 건물과 제조 건물 등으로 번지고,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폭발이 수시간 째 이어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아파트 3개동에 있던 주민 천 여명은 근처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분산돼 대피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폭발이 잦아드는 대로 본격적인 진화에 나서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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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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