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취’ 먹은 나들이객 13명 집단 구토 증세…병원 치료
입력 2017.04.23 (10:54)
수정 2017.04.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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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오늘) 오전 0시 50분쯤 야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먹은 나들이객들이 구토 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펜션으로 야유회를 온 남녀 나들이객 13명은 22일 오후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먹은 뒤 구토와 어지러움 등을 느껴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오늘 오전 퇴원했다.
이들은 산나물인 박쥐취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쥐취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먹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담그는 등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펜션으로 야유회를 온 남녀 나들이객 13명은 22일 오후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먹은 뒤 구토와 어지러움 등을 느껴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오늘 오전 퇴원했다.
이들은 산나물인 박쥐취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쥐취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먹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담그는 등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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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쥐취’ 먹은 나들이객 13명 집단 구토 증세…병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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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3 10:54:21
- 수정2017-04-23 11:16:26
23일(오늘) 오전 0시 50분쯤 야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먹은 나들이객들이 구토 증세 등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펜션으로 야유회를 온 남녀 나들이객 13명은 22일 오후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먹은 뒤 구토와 어지러움 등을 느껴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오늘 오전 퇴원했다.
이들은 산나물인 박쥐취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쥐취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먹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담그는 등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 펜션으로 야유회를 온 남녀 나들이객 13명은 22일 오후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먹은 뒤 구토와 어지러움 등을 느껴 119 구조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오늘 오전 퇴원했다.
이들은 산나물인 박쥐취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쥐취는 식용이 가능하지만 약간의 독성이 있어, 먹기 전 하루 정도 물에 담그는 등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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