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기간 도심 내 한복 할인 대여

입력 2017.04.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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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5월 첫 주 황금연휴 기간에 도심 속 전통명소 한복 대여점과 협력해 한복 대여료를 할인해 준다.

서울시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를 '도시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심 속 전통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주변 20여 개 한복 대여점과 협력해 한복 대여료를 최대 반값까지 할인해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전에 온라인 사연 신청을 받아 가족과 연인 등 5팀에겐 한복과 헤어‧메이크업부터 남산골 한옥마을 기념사진 촬영까지 서비스해준다.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사진 공모를 통해 50만 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일본 골든위크 등을 맞아 관광객 환대주간을 운영해 동대문‧남대문‧홍대에 설치되는 환대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무료로 한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4대문 안 한복 대여점에서도 할인 행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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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황금연휴 기간 도심 내 한복 할인 대여
    • 입력 2017-04-23 11:57:14
    사회
서울시가 5월 첫 주 황금연휴 기간에 도심 속 전통명소 한복 대여점과 협력해 한복 대여료를 할인해 준다.

서울시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를 '도시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올해 첫 여행주간으로 정하고, 도심 속 전통명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주변 20여 개 한복 대여점과 협력해 한복 대여료를 최대 반값까지 할인해준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전에 온라인 사연 신청을 받아 가족과 연인 등 5팀에겐 한복과 헤어‧메이크업부터 남산골 한옥마을 기념사진 촬영까지 서비스해준다. SNS에 인증사진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사진 공모를 통해 50만 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일본 골든위크 등을 맞아 관광객 환대주간을 운영해 동대문‧남대문‧홍대에 설치되는 환대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무료로 한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4대문 안 한복 대여점에서도 할인 행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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