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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6 공약발표·현장행보…선관위 주최 첫 TV 토론
입력 2017.04.23 (18:57) 수정 2017.04.23 (19:3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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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주요 후보들은 오늘도 정책 공약을 발표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법정 TV토론회가 열립니다.

최건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반도 비핵평화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내는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차원에서는 통합정부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집권할 경우에 대비한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보수 성향의 원로들과 기독교 인사들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안보를 책임지는 유일한 보수 우파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선거 현장 민심은 나라가 좌파로 넘어가지 않느냐는 걱정이 많다며 보수 층이 결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서울 광화문에서 국민과의 약속, 미래비전 선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대한민국은 보수의 나라도, 진보의 나라도 아닌 국민의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당제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논의에 즉각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파주 임진각을 찾아 안보 행보를 펼쳤습니다.

자유의 다리 등을 둘러본 유 후보는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 드린다는 글을 리본에 적어 철책선에 걸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아침 일찍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아 등산객들을 만난 자리에서 진정한 개혁의 열쇠는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섯 명의 대선 후보들은 오늘 저녁 8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KBS에서 열리는 제1차 법정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후보자들은 이 자리에서 외교 안보와 정치 개혁 등의 주제를 놓고 치열한 토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
  • D-16 공약발표·현장행보…선관위 주최 첫 TV 토론
    • 입력 2017-04-23 18:58:51
    • 수정2017-04-23 19:31:38
    뉴스 7
<앵커 멘트>

대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의 주요 후보들은 오늘도 정책 공약을 발표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법정 TV토론회가 열립니다.

최건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반도 비핵평화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내는 안보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차원에서는 통합정부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앞으로 집권할 경우에 대비한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보수 성향의 원로들과 기독교 인사들을 잇따라 만났습니다.

홍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안보를 책임지는 유일한 보수 우파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선거 현장 민심은 나라가 좌파로 넘어가지 않느냐는 걱정이 많다며 보수 층이 결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서울 광화문에서 국민과의 약속, 미래비전 선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대한민국은 보수의 나라도, 진보의 나라도 아닌 국민의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당제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과 개헌논의에 즉각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파주 임진각을 찾아 안보 행보를 펼쳤습니다.

자유의 다리 등을 둘러본 유 후보는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 드린다는 글을 리본에 적어 철책선에 걸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아침 일찍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아 등산객들을 만난 자리에서 진정한 개혁의 열쇠는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섯 명의 대선 후보들은 오늘 저녁 8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KBS에서 열리는 제1차 법정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후보자들은 이 자리에서 외교 안보와 정치 개혁 등의 주제를 놓고 치열한 토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건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