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 징계’ 전력에 또 음주운전 검찰 간부 조사
입력 2017.04.23 (19:26)
수정 2017.04.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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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징계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현직 검찰 간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11시쯤 서울고검 소속 김 모(53) 검사를 불러 1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경찰 조사에서 결혼식에서 술을 마시고 잠시 쉬다가 운전을 했다며,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현직 지청장이던 김 검사는 지난 9일 저녁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부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김 검사는 단속에 적발된 다음 날인 지난 10일 대검에 자진 신고해 서울고검으로 인사조치됐고, 사건은 서울 서초경찰서로 이첩됐다.
앞서 김 검사는 지난 2015년 수도권의 또 다른 지청에서 차장 검사로 재직하던 중에도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돼 인사 조치된 전력이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11시쯤 서울고검 소속 김 모(53) 검사를 불러 1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경찰 조사에서 결혼식에서 술을 마시고 잠시 쉬다가 운전을 했다며,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현직 지청장이던 김 검사는 지난 9일 저녁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부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김 검사는 단속에 적발된 다음 날인 지난 10일 대검에 자진 신고해 서울고검으로 인사조치됐고, 사건은 서울 서초경찰서로 이첩됐다.
앞서 김 검사는 지난 2015년 수도권의 또 다른 지청에서 차장 검사로 재직하던 중에도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돼 인사 조치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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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3 19:26:49
- 수정2017-04-23 19:54:00
음주 징계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된 현직 검찰 간부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11시쯤 서울고검 소속 김 모(53) 검사를 불러 1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경찰 조사에서 결혼식에서 술을 마시고 잠시 쉬다가 운전을 했다며,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현직 지청장이던 김 검사는 지난 9일 저녁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부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김 검사는 단속에 적발된 다음 날인 지난 10일 대검에 자진 신고해 서울고검으로 인사조치됐고, 사건은 서울 서초경찰서로 이첩됐다.
앞서 김 검사는 지난 2015년 수도권의 또 다른 지청에서 차장 검사로 재직하던 중에도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돼 인사 조치된 전력이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11시쯤 서울고검 소속 김 모(53) 검사를 불러 1시간가량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검사는 경찰 조사에서 결혼식에서 술을 마시고 잠시 쉬다가 운전을 했다며, 음주 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현직 지청장이던 김 검사는 지난 9일 저녁 10시쯤 경기도 여주시 부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5%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김 검사는 단속에 적발된 다음 날인 지난 10일 대검에 자진 신고해 서울고검으로 인사조치됐고, 사건은 서울 서초경찰서로 이첩됐다.
앞서 김 검사는 지난 2015년 수도권의 또 다른 지청에서 차장 검사로 재직하던 중에도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돼 인사 조치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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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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