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12m 선박서 선원이 뛰어내린 이유?

입력 2017.04.24 (06:44) 수정 2017.04.24 (0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높이가 무려 12m나 되는 배 위에서 주저 없이 뛰어내리는 남성!

그가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로 몸을 날린 이유는 바로 위기에 처한 야생 고래 때문입니다.

바하마 해협을 항해 중이던 한 선박 선원들이 바다에 버려진 그물망에 걸려 허우적대던 고래를 발견하고 직접 구조에 나선 건데요.

서로 돌아가며 고래 구조에 힘을 모은 선원들!

몇 분간의 힘겨운 작업 끝에 고래의 몸을 휘감고 있던 그물을 제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무사히 바다의 품으로 되돌아가는 야생 고래! 차가운 바다를 훈훈하게 만드는 순간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12m 선박서 선원이 뛰어내린 이유?
    • 입력 2017-04-24 06:48:02
    • 수정2017-04-24 07:21:12
    뉴스광장 1부
높이가 무려 12m나 되는 배 위에서 주저 없이 뛰어내리는 남성!

그가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로 몸을 날린 이유는 바로 위기에 처한 야생 고래 때문입니다.

바하마 해협을 항해 중이던 한 선박 선원들이 바다에 버려진 그물망에 걸려 허우적대던 고래를 발견하고 직접 구조에 나선 건데요.

서로 돌아가며 고래 구조에 힘을 모은 선원들!

몇 분간의 힘겨운 작업 끝에 고래의 몸을 휘감고 있던 그물을 제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무사히 바다의 품으로 되돌아가는 야생 고래! 차가운 바다를 훈훈하게 만드는 순간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