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7.04.25 (06:00) 수정 2017.04.25 (0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北 “타격 수단 발사 대기”…美 핵잠수함 부산항 입항

북한군 창건일인 오늘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 가능성이 큰 가운데, 북한은 핵무기로 언제든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중대고비 속에 세계최대 핵잠수함 미시간호가 오늘 부산항에 입항하고 칼빈슨 항모전단도 이르면 오늘 부산에 들어옵니다.

美 “더 강력한 北 추가 제재”…中 “北 강력 경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유엔 안보리가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에 정세를 긴장시킬 행동을 말라며 공개 경고했고, 러시아도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도발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D-14 치열한 공방…“한국·국민과 단일화 제안”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보들 간의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4차 TV토론이 예정된 가운데, 바른정당은 어젯밤 의원총회를 열어, 자유한국당·국민의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기로 했지만, 유승민 후보는 반대했습니다.

전국 흐리고 산발적 비…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이어가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17-04-25 05:48:06
    • 수정2017-04-25 07:11:40
    뉴스광장 1부
北 “타격 수단 발사 대기”…美 핵잠수함 부산항 입항

북한군 창건일인 오늘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 가능성이 큰 가운데, 북한은 핵무기로 언제든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중대고비 속에 세계최대 핵잠수함 미시간호가 오늘 부산항에 입항하고 칼빈슨 항모전단도 이르면 오늘 부산에 들어옵니다.

美 “더 강력한 北 추가 제재”…中 “北 강력 경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유엔 안보리가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북한에 정세를 긴장시킬 행동을 말라며 공개 경고했고, 러시아도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도발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D-14 치열한 공방…“한국·국민과 단일화 제안”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후보들 간의 공방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4차 TV토론이 예정된 가운데, 바른정당은 어젯밤 의원총회를 열어, 자유한국당·국민의당과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기로 했지만, 유승민 후보는 반대했습니다.

전국 흐리고 산발적 비…미세먼지 ‘보통’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이어가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