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오토바이·빌린 차로 난폭운전한 10대 무더기 검거
입력 2017.04.26 (11:32)
수정 2017.04.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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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을 틈타 무면허로 난폭 운전을 즐긴 10대 청소년 1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2시 20분부터 약 30분에 걸쳐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렌트차를 몰다 옥외 광고물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유 모(16·여)양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부분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들은 배달 오토바이와 렌트 차량을 이용해 헬멧을 쓰지 않고 무리지어 교차로를 돌거나, 불법 유턴·역주행 등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와 난폭운전, 무면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2시 20분부터 약 30분에 걸쳐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렌트차를 몰다 옥외 광고물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유 모(16·여)양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부분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들은 배달 오토바이와 렌트 차량을 이용해 헬멧을 쓰지 않고 무리지어 교차로를 돌거나, 불법 유턴·역주행 등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와 난폭운전, 무면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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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에 오토바이·빌린 차로 난폭운전한 10대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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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6 11:32:54
- 수정2017-04-26 11:38:04
새벽 시간을 틈타 무면허로 난폭 운전을 즐긴 10대 청소년 1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2시 20분부터 약 30분에 걸쳐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렌트차를 몰다 옥외 광고물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유 모(16·여)양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부분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들은 배달 오토바이와 렌트 차량을 이용해 헬멧을 쓰지 않고 무리지어 교차로를 돌거나, 불법 유턴·역주행 등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와 난폭운전, 무면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2시 20분부터 약 30분에 걸쳐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사거리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렌트차를 몰다 옥외 광고물 등을 들이받은 혐의로 유 모(16·여)양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부분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들은 배달 오토바이와 렌트 차량을 이용해 헬멧을 쓰지 않고 무리지어 교차로를 돌거나, 불법 유턴·역주행 등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와 난폭운전, 무면허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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