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따라 꽃길 따라’…함평 나비축제 개막
입력 2017.04.28 (06:24)
수정 2017.04.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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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요즘 한창이죠.
전남 함평에서는 국내 유일의 나비를 주제로 한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송현 기자, 얼마나 많은 나비를 볼 수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형형색색의 봄꽃과 함께 다양한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나비 축제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남녘의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봄기운이 한 가득한데요.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함평 나비축제에는 호랑나비를 비롯해 24개 종 15만 마리의 나비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나비가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고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면 인기 만점인 축제인데요.
나비를 소재로 한 체험행사도 다양합니다.
관람객들이 축제장 야외에서 나비를 직접 날려볼 수 있구요,
나비 등 표본 제작과 나비 캐릭터 만화 그리기 등도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길거리입니다.
또 도시 생활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미꾸라지 잡기나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2천5백 종의 국내외 식물도 전시되고 행사장 주변에 조성된 천변길에는 유채꽃도 만개해 있는 만큼, 중장년층이나 연인들에게도 봄 추억을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지난해 29만 5천 명이 찾을 만큼 남도를 대표하는 함평 나비 축제는 다음 달 7일까지 10일 동안 이어지고 행사장은 축제 이후에도 한 달 동안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함평 나비축제장에서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요즘 한창이죠.
전남 함평에서는 국내 유일의 나비를 주제로 한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송현 기자, 얼마나 많은 나비를 볼 수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형형색색의 봄꽃과 함께 다양한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나비 축제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남녘의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봄기운이 한 가득한데요.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함평 나비축제에는 호랑나비를 비롯해 24개 종 15만 마리의 나비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나비가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고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면 인기 만점인 축제인데요.
나비를 소재로 한 체험행사도 다양합니다.
관람객들이 축제장 야외에서 나비를 직접 날려볼 수 있구요,
나비 등 표본 제작과 나비 캐릭터 만화 그리기 등도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길거리입니다.
또 도시 생활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미꾸라지 잡기나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2천5백 종의 국내외 식물도 전시되고 행사장 주변에 조성된 천변길에는 유채꽃도 만개해 있는 만큼, 중장년층이나 연인들에게도 봄 추억을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지난해 29만 5천 명이 찾을 만큼 남도를 대표하는 함평 나비 축제는 다음 달 7일까지 10일 동안 이어지고 행사장은 축제 이후에도 한 달 동안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함평 나비축제장에서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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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 따라 꽃길 따라’…함평 나비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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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4-28 07:41:19
<앵커 멘트>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요즘 한창이죠.
전남 함평에서는 국내 유일의 나비를 주제로 한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송현 기자, 얼마나 많은 나비를 볼 수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형형색색의 봄꽃과 함께 다양한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나비 축제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남녘의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봄기운이 한 가득한데요.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함평 나비축제에는 호랑나비를 비롯해 24개 종 15만 마리의 나비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나비가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고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면 인기 만점인 축제인데요.
나비를 소재로 한 체험행사도 다양합니다.
관람객들이 축제장 야외에서 나비를 직접 날려볼 수 있구요,
나비 등 표본 제작과 나비 캐릭터 만화 그리기 등도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길거리입니다.
또 도시 생활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미꾸라지 잡기나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2천5백 종의 국내외 식물도 전시되고 행사장 주변에 조성된 천변길에는 유채꽃도 만개해 있는 만큼, 중장년층이나 연인들에게도 봄 추억을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지난해 29만 5천 명이 찾을 만큼 남도를 대표하는 함평 나비 축제는 다음 달 7일까지 10일 동안 이어지고 행사장은 축제 이후에도 한 달 동안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함평 나비축제장에서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요즘 한창이죠.
전남 함평에서는 국내 유일의 나비를 주제로 한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최송현 기자, 얼마나 많은 나비를 볼 수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형형색색의 봄꽃과 함께 다양한 나비를 관람할 수 있는 나비 축제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남녘의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봄기운이 한 가득한데요.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함평 나비축제에는 호랑나비를 비롯해 24개 종 15만 마리의 나비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나비가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고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오면 인기 만점인 축제인데요.
나비를 소재로 한 체험행사도 다양합니다.
관람객들이 축제장 야외에서 나비를 직접 날려볼 수 있구요,
나비 등 표본 제작과 나비 캐릭터 만화 그리기 등도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길거리입니다.
또 도시 생활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미꾸라지 잡기나 젖소목장 나들이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2천5백 종의 국내외 식물도 전시되고 행사장 주변에 조성된 천변길에는 유채꽃도 만개해 있는 만큼, 중장년층이나 연인들에게도 봄 추억을 만드는 데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지난해 29만 5천 명이 찾을 만큼 남도를 대표하는 함평 나비 축제는 다음 달 7일까지 10일 동안 이어지고 행사장은 축제 이후에도 한 달 동안 유지됩니다.
지금까지 전남 함평 나비축제장에서 KBS 뉴스 최송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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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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