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가격, 농심 이어 삼양식품도 평균 5.4% 인상
입력 2017.04.28 (12:41)
수정 2017.04.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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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 이어 삼양식품도 다음 달부터 12개 라면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4%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이 50원 인상됩니다.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4년 9개월 만입니다.
이에앞서 농심은 지난해 말 신라면과 너구리 등 12개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이 50원 인상됩니다.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4년 9개월 만입니다.
이에앞서 농심은 지난해 말 신라면과 너구리 등 12개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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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가격, 농심 이어 삼양식품도 평균 5.4%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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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8 12:43:27
- 수정2017-04-28 12:46:28
농심에 이어 삼양식품도 다음 달부터 12개 라면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4%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이 50원 인상됩니다.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4년 9개월 만입니다.
이에앞서 농심은 지난해 말 신라면과 너구리 등 12개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주요 제품 가격이 50원 인상됩니다.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인상은 2012년 8월 이후 4년 9개월 만입니다.
이에앞서 농심은 지난해 말 신라면과 너구리 등 12개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평균 5.5%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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