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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비용 미국 부담 변화없다”
입력 2017.04.29 (06:05) 수정 2017.04.29 (07:1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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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국방부는 사드 비용을 미국이 부담한다는 한미간 합의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도 미국 측으로부터 사드 비용과 관련한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2월 한국과 미국의 사드 배치 공식 협의 개시 이후 최종 배치 결정 때까지 한국이 비용을 부담한다는 말은 나온 적이 없습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도 국회에서 미국 측 부담임을 명확히 밝힌 바 있습니다.

<녹취> 한민구(국방부장관) : "우리는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고, 전개하고 운용 비용은 미측이 다 부담하는 것이고."

<녹취> 홍철호(국회 국방위) "그건 이미 이제..."

<녹취> 한민구(국방부장관) : "그건 정해진 것입니다."

<녹취> 홍철호(국회 국방위원) : "끝난 거죠?"

<녹취> 한민구(국방부장관) "네."

국방부는 미국이 사드 배치 비용을 부담한다는 기존 합의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하면서,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7월 한미 공동실무단이 체결한 약정서에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상균(국방부 대변인) :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관련 규정에 따라서 우리 정부는 부지와 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사드체계의 전개 및 운영유지 비용은 미측이 부담한다는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외교부도 사드 비용을 부담하라고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협상에 능한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있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사드 비용 문제를 언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국방부 “사드 비용 미국 부담 변화없다”
    • 입력 2017-04-29 06:09:40
    • 수정2017-04-29 07:15: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국방부는 사드 비용을 미국이 부담한다는 한미간 합의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교부도 미국 측으로부터 사드 비용과 관련한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2월 한국과 미국의 사드 배치 공식 협의 개시 이후 최종 배치 결정 때까지 한국이 비용을 부담한다는 말은 나온 적이 없습니다.

한민구 국방부장관도 국회에서 미국 측 부담임을 명확히 밝힌 바 있습니다.

<녹취> 한민구(국방부장관) : "우리는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는 것이고, 전개하고 운용 비용은 미측이 다 부담하는 것이고."

<녹취> 홍철호(국회 국방위) "그건 이미 이제..."

<녹취> 한민구(국방부장관) : "그건 정해진 것입니다."

<녹취> 홍철호(국회 국방위원) : "끝난 거죠?"

<녹취> 한민구(국방부장관) "네."

국방부는 미국이 사드 배치 비용을 부담한다는 기존 합의에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하면서, 이 같은 사실은 지난해 7월 한미 공동실무단이 체결한 약정서에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문상균(국방부 대변인) :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관련 규정에 따라서 우리 정부는 부지와 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사드체계의 전개 및 운영유지 비용은 미측이 부담한다는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외교부도 사드 비용을 부담하라고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협상에 능한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있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사드 비용 문제를 언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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