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전셋집 보러 왔다”…손님 가장해 강도
입력 2017.04.29 (07:18) 수정 2017.04.29 (07:52)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강남 한복판에서 빈집을 알아본다며 부동산 업소를 찾아온 남성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4천 만원이 넘는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흰 모자에 파란 옷을 입은 한 남성!

부동산 업소 주변을 살펴보다가 사라집니다.

잠시 후 다시 나타난 남성은 부동산 업소에서 한 여성과 함께 나와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휴대전화 화면 속 남성은 그제 오후 전세집을 알아본다며 부동산 업소를 찾아 왔습니다.

이 남성은 부동산 업소 사장과 함께 인근 원룸에 들어서면서 강도로 돌변했습니다.

<녹취> 피해자(음성변조) : "집이 빈 집인 줄 알고 쇼핑백을 들고 왔는데...칼로 위협해서 가둬놓고..."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걸어잠근 남성은 피해자를 방 안으로 끌고가 8천 만 원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피해자가 돈이 없다고 하자, 3시간 가까이 폭행을 하면서 지인들에게 전화해 돈을 송금 받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범인은 피해자에게 4천 여만 원을 받아 챙긴 후 달아났습니다.

<녹취> 부동산 관계자(음성변조) : "30분 있다가 나오라고 그러면서 현관문을 닫지 않고...소리 지르면 뛰어 올라와가지고 무슨 화를(낼 것처럼)..."

피해자는 30분이 지나서야 방에서 나와 한 주민의 도움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과 피해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달아난 범인을 쫒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 “전셋집 보러 왔다”…손님 가장해 강도
    • 입력 2017-04-29 07:20:04
    • 수정2017-04-29 07:52:56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강남 한복판에서 빈집을 알아본다며 부동산 업소를 찾아온 남성이 갑자기 강도로 돌변해 4천 만원이 넘는 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쫒고 있습니다.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흰 모자에 파란 옷을 입은 한 남성!

부동산 업소 주변을 살펴보다가 사라집니다.

잠시 후 다시 나타난 남성은 부동산 업소에서 한 여성과 함께 나와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휴대전화 화면 속 남성은 그제 오후 전세집을 알아본다며 부동산 업소를 찾아 왔습니다.

이 남성은 부동산 업소 사장과 함께 인근 원룸에 들어서면서 강도로 돌변했습니다.

<녹취> 피해자(음성변조) : "집이 빈 집인 줄 알고 쇼핑백을 들고 왔는데...칼로 위협해서 가둬놓고..."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문을 걸어잠근 남성은 피해자를 방 안으로 끌고가 8천 만 원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피해자가 돈이 없다고 하자, 3시간 가까이 폭행을 하면서 지인들에게 전화해 돈을 송금 받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범인은 피해자에게 4천 여만 원을 받아 챙긴 후 달아났습니다.

<녹취> 부동산 관계자(음성변조) : "30분 있다가 나오라고 그러면서 현관문을 닫지 않고...소리 지르면 뛰어 올라와가지고 무슨 화를(낼 것처럼)..."

피해자는 30분이 지나서야 방에서 나와 한 주민의 도움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과 피해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달아난 범인을 쫒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