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친구, 류수영

입력 2017.04.29 (10:00) 수정 2017.04.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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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차정환 역)이 선망하는 남친으로 급부상했다.

차정환(류수영 분)은 연인인 변혜영(이유리 분)에게 늘 다정다감한 면모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는 중이다. 둘만의 보금자리에서 함께 살게 된 이후 그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집에서 출퇴근할 때 꼭 아침을 챙겨 먹던 그녀를 위해 밥과 찌개로 아침식사를 차리고 화해의 의미로 스페셜 요리를 직접 만드는 모습에서 부지런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잠든 변혜영을 다정하게 깨워주고 함께 장을 보는 등 신혼 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생활을 그려내며 활기 가득한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차정환은 이처럼 여자 친구를 향한 배려 이외에 양측 부모님들 간의 관계 증진에도 신경 쓰고 있다. 나영실(김해숙 분)과 어머니 오복녀(송옥숙 분) 간의 갈등이 극심했을 때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남몰래 애썼던 것.

이렇듯 드라마 속에서 연인은 물론 그녀의 부모님 마음도 사로잡은 류수영의 매력은 안방극장에까지 전해져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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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남자친구, 류수영
    • 입력 2017-04-29 10:00:22
    • 수정2017-04-29 10:00:50
    TV특종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수영(차정환 역)이 선망하는 남친으로 급부상했다. 차정환(류수영 분)은 연인인 변혜영(이유리 분)에게 늘 다정다감한 면모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는 중이다. 둘만의 보금자리에서 함께 살게 된 이후 그의 진가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집에서 출퇴근할 때 꼭 아침을 챙겨 먹던 그녀를 위해 밥과 찌개로 아침식사를 차리고 화해의 의미로 스페셜 요리를 직접 만드는 모습에서 부지런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잠든 변혜영을 다정하게 깨워주고 함께 장을 보는 등 신혼 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생활을 그려내며 활기 가득한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차정환은 이처럼 여자 친구를 향한 배려 이외에 양측 부모님들 간의 관계 증진에도 신경 쓰고 있다. 나영실(김해숙 분)과 어머니 오복녀(송옥숙 분) 간의 갈등이 극심했을 때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완화하기 위해 남몰래 애썼던 것. 이렇듯 드라마 속에서 연인은 물론 그녀의 부모님 마음도 사로잡은 류수영의 매력은 안방극장에까지 전해져 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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