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JIFF 단편영화들을 만난다 여름밤

입력 2017.04.29 (10:03) 수정 2017.04.29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7일(목) 전주에서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화려한 영화축제가 시작되었다. 이에 맞춰 KBS <독립영화관> 시간에는 2주간 ‘전주국제영화제 기획’ 특집 영화들을 내보낸다.

우선 29일(토)에는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한국단편영화 3편을 소개한다. 대상을 수상한 이지원 감독의 <여름밤>을 비롯하여, 한국 단편경쟁부문 화제작이었던 최윤태 감독의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과 이준섭 감독의 <어른이 되기 전에>가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여름밤>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단편대상뿐만 아니라,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미쟝센단편영화제 비정성시 최우수작품상 등 많은 영화제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지원 감독이 각본과 편집까지 맡은 <여름밤>은 취업준비생 소영은 고3수험생 민정의 과외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민정은 소영에게 과외시간을 바꿔줄 수 없냐는 부탁을 하게 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작년의 JIFF 단편영화들을 만난다 여름밤
    • 입력 2017-04-29 10:03:48
    • 수정2017-04-29 10:04:21
    TV특종
27일(목) 전주에서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식과 함께 열흘간의 화려한 영화축제가 시작되었다. 이에 맞춰 KBS <독립영화관> 시간에는 2주간 ‘전주국제영화제 기획’ 특집 영화들을 내보낸다. 우선 29일(토)에는 지난 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았던 한국단편영화 3편을 소개한다. 대상을 수상한 이지원 감독의 <여름밤>을 비롯하여, 한국 단편경쟁부문 화제작이었던 최윤태 감독의 <가슴의 문을 두드려도>과 이준섭 감독의 <어른이 되기 전에>가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여름밤>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단편대상뿐만 아니라,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대구단편영화제 대상, 미쟝센단편영화제 비정성시 최우수작품상 등 많은 영화제에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이지원 감독이 각본과 편집까지 맡은 <여름밤>은 취업준비생 소영은 고3수험생 민정의 과외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민정은 소영에게 과외시간을 바꿔줄 수 없냐는 부탁을 하게 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