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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왕이·틸러슨, 대북결의 엄격이행·평화수단 견지”
입력 2017.04.29 (12:01) 수정 2017.04.29 (13:52) 국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엄격히 이행하고 평화적인 수단으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중국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뉴욕에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에 참석중인 미중 외교장관들이 28일(현지시간) 별도로 만나 한반도 해법을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두 장관은 우선 현재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안보리 장관급 회의 개최가 필요하고 적당한 때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이어 작금의 한반도 정세가 도전에 직면했다는 인식 아래 한반도 비핵화 목표의 실현 의지를 재천명했다.

아울러 안보리 결의 집행을 더욱 엄격하게 이행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평화적인 수단으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로 했다.

왕 부장은 틸러슨 장관에게 "시진핑 국가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마라라고에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했고 성공을 거뒀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내 중국 국빈 방문 준비를 잘하려면 쌍방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또 "미·중 양국이 4개의 고위급 대화 체계를 만들었고 양측은 하루빨리 더 많은 공통 인식에 도달해 갈등을 잘 통제하며 양국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中외교부 “왕이·틸러슨, 대북결의 엄격이행·평화수단 견지”
    • 입력 2017-04-29 12:01:31
    • 수정2017-04-29 13:52:55
    국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엄격히 이행하고 평화적인 수단으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중국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뉴욕에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에 참석중인 미중 외교장관들이 28일(현지시간) 별도로 만나 한반도 해법을 논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두 장관은 우선 현재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안보리 장관급 회의 개최가 필요하고 적당한 때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이어 작금의 한반도 정세가 도전에 직면했다는 인식 아래 한반도 비핵화 목표의 실현 의지를 재천명했다.

아울러 안보리 결의 집행을 더욱 엄격하게 이행하고 대화와 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등 평화적인 수단으로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기로 했다.

왕 부장은 틸러슨 장관에게 "시진핑 국가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마라라고에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했고 성공을 거뒀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내 중국 국빈 방문 준비를 잘하려면 쌍방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또 "미·중 양국이 4개의 고위급 대화 체계를 만들었고 양측은 하루빨리 더 많은 공통 인식에 도달해 갈등을 잘 통제하며 양국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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