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항모 칼빈슨함 동해 진입…이르면 오늘 한미 연합훈련
입력 2017.04.29 (17:23)
수정 2017.04.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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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진입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이르면 오늘(29일) 우리 해군과 한미 연합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미국 측과 칼빈슨함이 참가하는 연합훈련 일정을 최종 협의 중"이라며 "연합훈련은 이르면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훈련 최종 일자와 시간은 오늘 중 확정되며, 한미는 해상기동과 실탄사격, 북한 미사일 탐지·요격훈련 등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칼빈슨함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과 함께 대한해협을 통과해 오늘 낮 동해에 진입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미국 측과 칼빈슨함이 참가하는 연합훈련 일정을 최종 협의 중"이라며 "연합훈련은 이르면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훈련 최종 일자와 시간은 오늘 중 확정되며, 한미는 해상기동과 실탄사격, 북한 미사일 탐지·요격훈련 등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칼빈슨함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과 함께 대한해협을 통과해 오늘 낮 동해에 진입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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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항모 칼빈슨함 동해 진입…이르면 오늘 한미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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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9 17:23:36
- 수정2017-04-29 17:45:41
동해에 진입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이르면 오늘(29일) 우리 해군과 한미 연합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현재 미국 측과 칼빈슨함이 참가하는 연합훈련 일정을 최종 협의 중"이라며 "연합훈련은 이르면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훈련 최종 일자와 시간은 오늘 중 확정되며, 한미는 해상기동과 실탄사격, 북한 미사일 탐지·요격훈련 등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칼빈슨함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과 함께 대한해협을 통과해 오늘 낮 동해에 진입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미국 측과 칼빈슨함이 참가하는 연합훈련 일정을 최종 협의 중"이라며 "연합훈련은 이르면 오늘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훈련 최종 일자와 시간은 오늘 중 확정되며, 한미는 해상기동과 실탄사격, 북한 미사일 탐지·요격훈련 등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칼빈슨함은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과 함께 대한해협을 통과해 오늘 낮 동해에 진입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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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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