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북 압박 속 미사일 도발…“최종 목표는 美 본토”
입력 2017.04.29 (21:04) 수정 2017.04.29 (21:16)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네 그렇다면 북한은 왜, 미국은 물론 중국까지 고강도 압박을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또 다시 미사일 시험 발사라는 도발을 감행했을까요?

김영인 기자가 북한의 의도를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한성렬(북한 외무성 부상/지난 17일 BBC 인터뷰) : "우리는 매주 매월 매년 단위로 미사일 시험을 계속 실시할 것입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 5일, 16일, 오늘(29일)까지, 매주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특히, 오늘(29일)은 유엔 안보리 북핵 장관급 회의와 미 칼빈슨함의 한반도 전개에도 보란 듯 감행했습니다.

노동신문도 때 맞춰 핵미사일의 최종 목표가 미 본토이며 지난 15일 열병식에서 이미 세 가지의 ICBM을 공개했고 이 가운데 두 가지는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종류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차석대사를 통해서는 제재로 핵무기를 포기시킬 수 없으며 핵 포기를 논의하는 어떤 형태의 대화에도 참가하지 않겠다고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조윤영(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 "계속해서 (긴장이) 에스컬레이션(고조)이 되게 되면 제제도 피로도가 심각하게 있을 것이고/ 미국 내에서도 북한과 협상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고..."

북한은 또 '우리민족끼리' 등 선전 매체들을 총동원해 자신들의 핵개발이 정당하다고 선전하며 핵 선제타격 위협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 북 압박 속 미사일 도발…“최종 목표는 美 본토”
    • 입력 2017-04-29 21:05:39
    • 수정2017-04-29 21:16:39
    뉴스 9
<앵커 멘트>

네 그렇다면 북한은 왜, 미국은 물론 중국까지 고강도 압박을 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또 다시 미사일 시험 발사라는 도발을 감행했을까요?

김영인 기자가 북한의 의도를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한성렬(북한 외무성 부상/지난 17일 BBC 인터뷰) : "우리는 매주 매월 매년 단위로 미사일 시험을 계속 실시할 것입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 5일, 16일, 오늘(29일)까지, 매주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특히, 오늘(29일)은 유엔 안보리 북핵 장관급 회의와 미 칼빈슨함의 한반도 전개에도 보란 듯 감행했습니다.

노동신문도 때 맞춰 핵미사일의 최종 목표가 미 본토이며 지난 15일 열병식에서 이미 세 가지의 ICBM을 공개했고 이 가운데 두 가지는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종류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엔 차석대사를 통해서는 제재로 핵무기를 포기시킬 수 없으며 핵 포기를 논의하는 어떤 형태의 대화에도 참가하지 않겠다고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인터뷰> 조윤영(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 "계속해서 (긴장이) 에스컬레이션(고조)이 되게 되면 제제도 피로도가 심각하게 있을 것이고/ 미국 내에서도 북한과 협상하라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고..."

북한은 또 '우리민족끼리' 등 선전 매체들을 총동원해 자신들의 핵개발이 정당하다고 선전하며 핵 선제타격 위협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