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5차전 승리…통합 우승 ‘눈 앞’

입력 2017.04.30 (21:42) 수정 2017.05.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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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삼공사가 삼성을 물리치고, 3승 2패를 기록해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리포트>

인삼공사는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오세근과 사이먼이 나란히 20득점을 기록한 가운데,삼성을 81대 72로 이겼습니다.

인삼공사는 남은 6,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지난 2012년이후 5년만에 정상에 복귀하게 됩니다.

1부 리그 승격,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귀국

세계선수권 2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해,1부 리그로 승격한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1부리그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내년 5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1부리그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김성용, 13언더파로 사상 첫 우승

한국프로골프투어 전남오픈에서 41살의 김성용이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해 프로데뷔 15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용식배 시니어 축구 대회 순천서 열려

김재한과 박성화등 6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제17회 김용식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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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 5차전 승리…통합 우승 ‘눈 앞’
    • 입력 2017-04-30 21:50:50
    • 수정2017-05-01 2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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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삼공사가 삼성을 물리치고, 3승 2패를 기록해 통합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리포트> 인삼공사는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오세근과 사이먼이 나란히 20득점을 기록한 가운데,삼성을 81대 72로 이겼습니다. 인삼공사는 남은 6,7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지난 2012년이후 5년만에 정상에 복귀하게 됩니다. 1부 리그 승격,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귀국 세계선수권 2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해,1부 리그로 승격한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1부리그에 진출한 우리나라는 내년 5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1부리그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김성용, 13언더파로 사상 첫 우승 한국프로골프투어 전남오픈에서 41살의 김성용이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해 프로데뷔 15년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용식배 시니어 축구 대회 순천서 열려 김재한과 박성화등 6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제17회 김용식배 시니어 축구대회가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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