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뮌헨, 분데스리가 최초 ‘5연패 달성’

입력 2017.04.30 (21:43) 수정 2017.04.30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사상 최초 5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력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알라바의 프리킥 선제골에 이어, 골잡이 레반도프스키가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뮌헨의 에이스 로번도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6대 0의 대승을 거둔 바이에른 뮌헨은 2013년부터 5회 연속 리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완패를 당한 볼프스부르크는 구스타보가 심판 판정에 신경질적으로 항의하다 퇴장 당해 홈팬들을 더욱 실망시켰습니다.

호날두가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헤딩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리그 스무번째 골을 넣은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8시즌 연속 20골 이상 득점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는 에스파뇰 수비의 어이없는 실수로 행운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텍사스의 고메즈가 2루타를 시작으로 안타 행진을 벌입니다.

5회말 적시타를 때려 3루 베이스를 밟은 고메즈는 7회 4번째 타석에서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세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뮌헨, 분데스리가 최초 ‘5연패 달성’
    • 입력 2017-04-30 21:51:57
    • 수정2017-04-30 22:02:29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사상 최초 5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력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알라바의 프리킥 선제골에 이어, 골잡이 레반도프스키가 연속골을 터트렸습니다.

뮌헨의 에이스 로번도 감각적인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6대 0의 대승을 거둔 바이에른 뮌헨은 2013년부터 5회 연속 리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완패를 당한 볼프스부르크는 구스타보가 심판 판정에 신경질적으로 항의하다 퇴장 당해 홈팬들을 더욱 실망시켰습니다.

호날두가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헤딩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리그 스무번째 골을 넣은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8시즌 연속 20골 이상 득점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수아레스는 에스파뇰 수비의 어이없는 실수로 행운의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텍사스의 고메즈가 2루타를 시작으로 안타 행진을 벌입니다.

5회말 적시타를 때려 3루 베이스를 밟은 고메즈는 7회 4번째 타석에서 두 점 홈런을 터트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세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