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송대관, 후배 가수 매니저와 시비로 입원
입력 2017.05.02 (08:25)
수정 2017.05.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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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후배 트로트 가수의 매니저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달 24일!
송대관 씨는 한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나오며 한 가수의 매니저로부터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며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녹취> 송대관 : "보자마자 말이지. 인사를 그 따위로 받느냐고 막 들이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인사를 만나면 이렇게 목례하는 게 보통 우리 생활이 그런데 ‘그럼 맞절해주랴?’ 그랬더니 욕을 그냥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해대는데... 정신없이 욕을 하더라고요."
송대관 씨는 이번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 급성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며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던 어제, 결국 입원까지 했다고 합니다.
<녹취> 송대관 : "가슴이 뛰어서 도저히 제가 불안해서 못 견뎌서 병원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사람 보면 무서워서 공포증에 좀 시달리다보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이에 대해 해당 가수의 매니저는 당시 1~2분 정도 이야기를 나눴을 뿐 폭언은 없었고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입장만을 밝혔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달 24일!
송대관 씨는 한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나오며 한 가수의 매니저로부터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며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녹취> 송대관 : "보자마자 말이지. 인사를 그 따위로 받느냐고 막 들이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인사를 만나면 이렇게 목례하는 게 보통 우리 생활이 그런데 ‘그럼 맞절해주랴?’ 그랬더니 욕을 그냥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해대는데... 정신없이 욕을 하더라고요."
송대관 씨는 이번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 급성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며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던 어제, 결국 입원까지 했다고 합니다.
<녹취> 송대관 : "가슴이 뛰어서 도저히 제가 불안해서 못 견뎌서 병원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사람 보면 무서워서 공포증에 좀 시달리다보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이에 대해 해당 가수의 매니저는 당시 1~2분 정도 이야기를 나눴을 뿐 폭언은 없었고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입장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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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송대관, 후배 가수 매니저와 시비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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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5-02 09:02:13
트로트 가수 송대관 씨가 후배 트로트 가수의 매니저에게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달 24일!
송대관 씨는 한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나오며 한 가수의 매니저로부터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며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녹취> 송대관 : "보자마자 말이지. 인사를 그 따위로 받느냐고 막 들이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인사를 만나면 이렇게 목례하는 게 보통 우리 생활이 그런데 ‘그럼 맞절해주랴?’ 그랬더니 욕을 그냥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해대는데... 정신없이 욕을 하더라고요."
송대관 씨는 이번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 급성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며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던 어제, 결국 입원까지 했다고 합니다.
<녹취> 송대관 : "가슴이 뛰어서 도저히 제가 불안해서 못 견뎌서 병원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사람 보면 무서워서 공포증에 좀 시달리다보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이에 대해 해당 가수의 매니저는 당시 1~2분 정도 이야기를 나눴을 뿐 폭언은 없었고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입장만을 밝혔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지난달 24일!
송대관 씨는 한 프로그램 녹화를 마치고 나오며 한 가수의 매니저로부터 인사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며 욕설과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녹취> 송대관 : "보자마자 말이지. 인사를 그 따위로 받느냐고 막 들이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인사를 만나면 이렇게 목례하는 게 보통 우리 생활이 그런데 ‘그럼 맞절해주랴?’ 그랬더니 욕을 그냥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해대는데... 정신없이 욕을 하더라고요."
송대관 씨는 이번 일로 스트레스를 받아 급성 우울증 증세까지 보이며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던 어제, 결국 입원까지 했다고 합니다.
<녹취> 송대관 : "가슴이 뛰어서 도저히 제가 불안해서 못 견뎌서 병원으로 다시 들어왔어요. 사람 보면 무서워서 공포증에 좀 시달리다보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이에 대해 해당 가수의 매니저는 당시 1~2분 정도 이야기를 나눴을 뿐 폭언은 없었고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 입장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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