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운동하러 가서 쿨쿨…영국 ‘낮잠 교실’

입력 2017.05.04 (06:43) 수정 2017.05.0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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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차림으로 체육관으로 들어서는 사람들!

그런데 운동을 하는 대신 푹신한 침대에 이부자리를 펴고 쿨쿨 잠에 빠져듭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영국의 한 헬스장에서 기획한 '낮잠 운동 교실'입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수면부족과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현대인을 위해 마련했는데요.

15분간 스트레칭을 하고 최적의 수면 조건 속에서 45분간 낮잠을 즐기는데, 이렇게 하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 신체 열량 소모 작용도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현재는 시범운영 중이지만, 사람들의 호응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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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운동하러 가서 쿨쿨…영국 ‘낮잠 교실’
    • 입력 2017-05-04 06:46:06
    • 수정2017-05-04 07: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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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차림으로 체육관으로 들어서는 사람들!

그런데 운동을 하는 대신 푹신한 침대에 이부자리를 펴고 쿨쿨 잠에 빠져듭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영국의 한 헬스장에서 기획한 '낮잠 운동 교실'입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수면부족과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현대인을 위해 마련했는데요.

15분간 스트레칭을 하고 최적의 수면 조건 속에서 45분간 낮잠을 즐기는데, 이렇게 하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 신체 열량 소모 작용도 활발해진다고 합니다.

현재는 시범운영 중이지만, 사람들의 호응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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