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이 축제장으로”…연휴 맞이 축제 ‘풍성’
입력 2017.05.04 (07:36)
수정 2017.05.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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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황금연휴를 맞아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 도심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그리고 체험공간이 마련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귀여운 모양의 과자들이 시선을 끕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 그리고 친구와 연인들까지 달콤한 과자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실감 나는 가상현실 놀이기구도 타보고, 독특한 모양의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지안(서울 봉은초등학교 6학년) : "컬러비즈 만드는 것도 되게 좋은 것 같고 핑크팬더 인형도 예쁜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아서 볼 게 많았어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트럭과 전국 맛집 매장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박영미(경기도 수원시) : "연휴가 일단은 너무 길잖아요. 이런 축제가 있다고 해서 오니까 볼거리가 많이 있는 것 같고 먹을 것도 많이 있는 것 같고…."
어제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도심축제인 C 페스티벌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영동대로 일대에서 계속됩니다.
특히 토요일인 6일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거리행진으로 이 일대는 거대한 도심 축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 도심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그리고 체험공간이 마련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귀여운 모양의 과자들이 시선을 끕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 그리고 친구와 연인들까지 달콤한 과자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실감 나는 가상현실 놀이기구도 타보고, 독특한 모양의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지안(서울 봉은초등학교 6학년) : "컬러비즈 만드는 것도 되게 좋은 것 같고 핑크팬더 인형도 예쁜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아서 볼 게 많았어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트럭과 전국 맛집 매장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박영미(경기도 수원시) : "연휴가 일단은 너무 길잖아요. 이런 축제가 있다고 해서 오니까 볼거리가 많이 있는 것 같고 먹을 것도 많이 있는 것 같고…."
어제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도심축제인 C 페스티벌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영동대로 일대에서 계속됩니다.
특히 토요일인 6일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거리행진으로 이 일대는 거대한 도심 축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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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이 축제장으로”…연휴 맞이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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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4 07:37:25
- 수정2017-05-04 07:52:10
<앵커 멘트>
황금연휴를 맞아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 도심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그리고 체험공간이 마련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귀여운 모양의 과자들이 시선을 끕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 그리고 친구와 연인들까지 달콤한 과자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실감 나는 가상현실 놀이기구도 타보고, 독특한 모양의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지안(서울 봉은초등학교 6학년) : "컬러비즈 만드는 것도 되게 좋은 것 같고 핑크팬더 인형도 예쁜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아서 볼 게 많았어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트럭과 전국 맛집 매장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박영미(경기도 수원시) : "연휴가 일단은 너무 길잖아요. 이런 축제가 있다고 해서 오니까 볼거리가 많이 있는 것 같고 먹을 것도 많이 있는 것 같고…."
어제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도심축제인 C 페스티벌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영동대로 일대에서 계속됩니다.
특히 토요일인 6일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거리행진으로 이 일대는 거대한 도심 축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서울 강남 일대에서 대규모 도심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그리고 체험공간이 마련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알록달록 귀여운 모양의 과자들이 시선을 끕니다.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 그리고 친구와 연인들까지 달콤한 과자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실감 나는 가상현실 놀이기구도 타보고, 독특한 모양의 제품을 사용해보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지안(서울 봉은초등학교 6학년) : "컬러비즈 만드는 것도 되게 좋은 것 같고 핑크팬더 인형도 예쁜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아서 볼 게 많았어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푸드트럭과 전국 맛집 매장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박영미(경기도 수원시) : "연휴가 일단은 너무 길잖아요. 이런 축제가 있다고 해서 오니까 볼거리가 많이 있는 것 같고 먹을 것도 많이 있는 것 같고…."
어제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도심축제인 C 페스티벌은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와 영동대로 일대에서 계속됩니다.
특히 토요일인 6일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거리행진으로 이 일대는 거대한 도심 축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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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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