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사전투표용지 한 종류…허위사실 유포 엄중 조치”
입력 2017.05.05 (04:51)
수정 2017.05.05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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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후보자 간 여백(0.5cm)이 있는 투표용지만 출력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4일 인터넷상에서 두 가지 종류의 투표용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확산되는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선관위는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부터 온라인상에서는 후보자 간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를 받았다거나, 사퇴한 후보자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가 없었다는 등의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선관위는 4일 인터넷상에서 두 가지 종류의 투표용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확산되는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선관위는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부터 온라인상에서는 후보자 간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를 받았다거나, 사퇴한 후보자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가 없었다는 등의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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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사전투표용지 한 종류…허위사실 유포 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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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5 04:51:36
- 수정2017-05-05 05:08:07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해 "전국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후보자 간 여백(0.5cm)이 있는 투표용지만 출력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4일 인터넷상에서 두 가지 종류의 투표용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확산되는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선관위는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부터 온라인상에서는 후보자 간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를 받았다거나, 사퇴한 후보자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가 없었다는 등의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선관위는 4일 인터넷상에서 두 가지 종류의 투표용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확산되는 데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선관위는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해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4일부터 온라인상에서는 후보자 간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를 받았다거나, 사퇴한 후보자의 기표란에 '사퇴' 표시가 없었다는 등의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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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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