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 점프하던 중학생 목에 줄 감겨 실신
입력 2017.05.05 (11:52)
수정 2017.05.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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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오후 4시쯤 경기도 가평군에서 번지 점프를 하던 김 모(15) 군이 몸에 연결된 번지 점프 줄에 왼쪽 팔과 목이 감겨 기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군은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번지 점프 업체를 상대로 당시 안전 조치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김 군은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번지 점프 업체를 상대로 당시 안전 조치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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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지 점프하던 중학생 목에 줄 감겨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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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5 11:52:30
- 수정2017-05-05 14:04:40
어제(4일) 오후 4시쯤 경기도 가평군에서 번지 점프를 하던 김 모(15) 군이 몸에 연결된 번지 점프 줄에 왼쪽 팔과 목이 감겨 기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군은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번지 점프 업체를 상대로 당시 안전 조치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김 군은 출동한 119 대원들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번지 점프 업체를 상대로 당시 안전 조치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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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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