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청사 인근 지역 소외계층 위해 봉사활동

입력 2017.05.05 (15:22) 수정 2017.05.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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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서울 용산에서 경기 과천으로 청사를 옮긴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청사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방사청은 5일(오늘), 지난달 말부터 청사와 가까운 과천·안양·의왕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6곳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시설별로 월 2회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재개발로 침체된 과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해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고 방사청은 덧붙였다.

방사청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정례화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며,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지원의 손길이 절실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사청이 봉사 활동하는 시설은 ▲구세군과천양로원 ▲과천 구세군승리요양원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천 사랑의 동산 ▲안양 만안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의왕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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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청, 청사 인근 지역 소외계층 위해 봉사활동
    • 입력 2017-05-05 15:22:35
    • 수정2017-05-05 15:40:13
    정치
지난 2월 서울 용산에서 경기 과천으로 청사를 옮긴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이 청사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방사청은 5일(오늘), 지난달 말부터 청사와 가까운 과천·안양·의왕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6곳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시설별로 월 2회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재개발로 침체된 과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을 '외식의 날'로 지정해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고 방사청은 덧붙였다.

방사청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정례화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며,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지원의 손길이 절실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사청이 봉사 활동하는 시설은 ▲구세군과천양로원 ▲과천 구세군승리요양원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천 사랑의 동산 ▲안양 만안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의왕 성라자로마을 아론의 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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