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고속도로 정체 계속…“저녁 7~8시쯤 해소”

입력 2017.05.05 (16:18) 수정 2017.05.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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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오늘(5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천안휴게소에서 옥산휴게소까지 15.5km,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에서 당진나들목까지 9.1km 구간에서 정체와 서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10분, 대전은 2시간 30분, 광주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량은 518만대로 예상됐으며, 교통 정체는 저녁 7시~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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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고속도로 정체 계속…“저녁 7~8시쯤 해소”
    • 입력 2017-05-05 16:18:32
    • 수정2017-05-05 16:21:06
    사회
어린이날인 오늘(5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천안휴게소에서 옥산휴게소까지 15.5km,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에서 당진나들목까지 9.1km 구간에서 정체와 서행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4시 기준 서울요금소를 출발하면 부산까지 5시간 10분, 대전은 2시간 30분, 광주 4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늘 전국의 고속도로 교통량은 518만대로 예상됐으며, 교통 정체는 저녁 7시~8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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