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종섭, 전국종별선수권 남자 5,000m 우승

입력 2017.05.05 (18:51) 수정 2017.05.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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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섭(26·한국전력)이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5,000m 결승에서 우승했다.

심종섭은 5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14분18초9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14분25초39를 기록한 김학수(24·코오롱), 3위는 14분29초47의 신현수(26·경찰대)가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는 한두현(23·대전시설관리공단)이 5m20을 뛰어 정상에 올랐다.

이희진(19·한국체대)은 여자 대학부 멀리뛰기 결승에서 6m10으로 개인 최고기록(종전 6m04)을 세우며 우승했다.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여진성(18·한솔고)이 18m28을 기록, 종전 대회기록(17m16, 2009년)을 8년 만에 경신하며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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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종섭, 전국종별선수권 남자 5,000m 우승
    • 입력 2017-05-05 18:51:57
    • 수정2017-05-05 18:52:34
    연합뉴스
심종섭(26·한국전력)이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5,000m 결승에서 우승했다.

심종섭은 5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14분18초9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14분25초39를 기록한 김학수(24·코오롱), 3위는 14분29초47의 신현수(26·경찰대)가 차지했다.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는 한두현(23·대전시설관리공단)이 5m20을 뛰어 정상에 올랐다.

이희진(19·한국체대)은 여자 대학부 멀리뛰기 결승에서 6m10으로 개인 최고기록(종전 6m04)을 세우며 우승했다.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는 여진성(18·한솔고)이 18m28을 기록, 종전 대회기록(17m16, 2009년)을 8년 만에 경신하며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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