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26.06% 기록이 세워졌다. 더불어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도 대거 쏟아지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 씨는 어제(4일) 둘째를 출산하러 가기 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박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둘째 태명) 만나러 가기 전 사전투표 참여. 모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녀의 남편 농구선수 강병현은 "저희 복덩이 또뱅이 무사히 잘 만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요.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은 "임산부도 아기 낳으러 가기 전에 투표하는데 우리도 꼭 합시다" "역시 모범 가족" 등의 반응이었다.
투표소에 자녀를 동반한 스타들도 많았다. 임창정은 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이날은 투표부터. 이제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말도 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고지용, 김창렬 등도 아이와 사전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생애 첫 대선 투표를 기념하는 스타도 있었다. 배우 여진구는 오늘(5일) "오늘 사전투표했습니다! 못 하신 분들은 5월 9일 꼭 투표하세요. #내생의첫투표"라며 투표확인증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 씨는 어제(4일) 둘째를 출산하러 가기 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박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둘째 태명) 만나러 가기 전 사전투표 참여. 모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녀의 남편 농구선수 강병현은 "저희 복덩이 또뱅이 무사히 잘 만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요.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은 "임산부도 아기 낳으러 가기 전에 투표하는데 우리도 꼭 합시다" "역시 모범 가족" 등의 반응이었다.
고지용 인스타
임창정 인스타
도경완 인스타
투표소에 자녀를 동반한 스타들도 많았다. 임창정은 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이날은 투표부터. 이제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말도 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고지용, 김창렬 등도 아이와 사전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진구 인스타
생애 첫 대선 투표를 기념하는 스타도 있었다. 배우 여진구는 오늘(5일) "오늘 사전투표했습니다! 못 하신 분들은 5월 9일 꼭 투표하세요. #내생의첫투표"라며 투표확인증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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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조금 더 특별한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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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5 19:33:52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26.06% 기록이 세워졌다. 더불어 스타들의 투표 인증샷도 대거 쏟아지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 씨는 어제(4일) 둘째를 출산하러 가기 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박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둘째 태명) 만나러 가기 전 사전투표 참여. 모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녀의 남편 농구선수 강병현은 "저희 복덩이 또뱅이 무사히 잘 만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요.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은 "임산부도 아기 낳으러 가기 전에 투표하는데 우리도 꼭 합시다" "역시 모범 가족" 등의 반응이었다.
투표소에 자녀를 동반한 스타들도 많았다. 임창정은 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이날은 투표부터. 이제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말도 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고지용, 김창렬 등도 아이와 사전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생애 첫 대선 투표를 기념하는 스타도 있었다. 배우 여진구는 오늘(5일) "오늘 사전투표했습니다! 못 하신 분들은 5월 9일 꼭 투표하세요. #내생의첫투표"라며 투표확인증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 씨는 어제(4일) 둘째를 출산하러 가기 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박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둘째 태명) 만나러 가기 전 사전투표 참여. 모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녀의 남편 농구선수 강병현은 "저희 복덩이 또뱅이 무사히 잘 만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요.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알렸다.
네티즌은 "임산부도 아기 낳으러 가기 전에 투표하는데 우리도 꼭 합시다" "역시 모범 가족" 등의 반응이었다.
투표소에 자녀를 동반한 스타들도 많았다. 임창정은 세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어린이날은 투표부터. 이제 재미있게 놀아보자"라는 말도 했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고지용, 김창렬 등도 아이와 사전 투표소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생애 첫 대선 투표를 기념하는 스타도 있었다. 배우 여진구는 오늘(5일) "오늘 사전투표했습니다! 못 하신 분들은 5월 9일 꼭 투표하세요. #내생의첫투표"라며 투표확인증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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