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5.08 (08:04)
수정 2017.05.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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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 밤새 재발화…삼척 산불 사흘째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던 강원도 강릉 산불이 밤사이 다시 살아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삼척 산불도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강풍이 피해 키워…재난 대응 또 허점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번 동해안 산불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조차 보내지 않는 등 국민안전처의 재난대응 시스템은 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대선 D-1 전국에서 총력 유세전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전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펼칩니다. 후보마다 승리를 자신하며 지지세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프랑스 새 대통령에 마크롱 확실시
제 25대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올해 만 서른 아홉살의 정치 신예 마크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프랑스 언론들이 발표한 예측 조사에서 약 30% 포인트 차이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日 언론 “北-美, 북핵 등 극비 협의 예정”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과 미국 정부 고위 관리 출신 민간 전문가들이 극비리에 유럽에서 만나 북핵과 미사일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일본 TV아사히가 보도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주의…미세먼지 ‘나쁨’
강원 영동과 경북 문경에 건조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던 강원도 강릉 산불이 밤사이 다시 살아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삼척 산불도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강풍이 피해 키워…재난 대응 또 허점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번 동해안 산불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조차 보내지 않는 등 국민안전처의 재난대응 시스템은 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대선 D-1 전국에서 총력 유세전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전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펼칩니다. 후보마다 승리를 자신하며 지지세 결집과 부동층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프랑스 새 대통령에 마크롱 확실시
제 25대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올해 만 서른 아홉살의 정치 신예 마크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프랑스 언론들이 발표한 예측 조사에서 약 30% 포인트 차이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日 언론 “北-美, 북핵 등 극비 협의 예정”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과 미국 정부 고위 관리 출신 민간 전문가들이 극비리에 유럽에서 만나 북핵과 미사일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일본 TV아사히가 보도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주의…미세먼지 ‘나쁨’
강원 영동과 경북 문경에 건조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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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산불 밤새 재발화…삼척 산불 사흘째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던 강원도 강릉 산불이 밤사이 다시 살아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삼척 산불도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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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번 동해안 산불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조차 보내지 않는 등 국민안전처의 재난대응 시스템은 또 허점을 드러냈습니다.
대선 D-1 전국에서 총력 유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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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새 대통령에 마크롱 확실시
제 25대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올해 만 서른 아홉살의 정치 신예 마크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프랑스 언론들이 발표한 예측 조사에서 약 30% 포인트 차이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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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과 미국 정부 고위 관리 출신 민간 전문가들이 극비리에 유럽에서 만나 북핵과 미사일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일본 TV아사히가 보도했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주의…미세먼지 ‘나쁨’
강원 영동과 경북 문경에 건조 경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던 강원도 강릉 산불이 밤사이 다시 살아나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삼척 산불도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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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대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올해 만 서른 아홉살의 정치 신예 마크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마크롱은 프랑스 언론들이 발표한 예측 조사에서 약 30% 포인트 차이로 압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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