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선박 센카쿠열도 해역 진입…日대책기구 격상
입력 2017.05.08 (12:51)
수정 2017.05.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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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오늘(8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현 센카쿠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에 진입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지역은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곳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 선박이 이 해역에 진입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4일 만이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하고 관련 정보 수집 및 경계감시에 나서고 있다.
앞서 중국 해경국 선박들은 지난달 29일 이후 9일 연속 영해 밖 접속수역을 항해한 바 있다.
이들 지역은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곳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 선박이 이 해역에 진입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4일 만이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하고 관련 정보 수집 및 경계감시에 나서고 있다.
앞서 중국 해경국 선박들은 지난달 29일 이후 9일 연속 영해 밖 접속수역을 항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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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선박 센카쿠열도 해역 진입…日대책기구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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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5-08 13:11:53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오늘(8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현 센카쿠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에 진입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들 지역은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곳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 선박이 이 해역에 진입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4일 만이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하고 관련 정보 수집 및 경계감시에 나서고 있다.
앞서 중국 해경국 선박들은 지난달 29일 이후 9일 연속 영해 밖 접속수역을 항해한 바 있다.
이들 지역은 중국과 일본 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곳이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 선박이 이 해역에 진입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4일 만이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된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격상하고 관련 정보 수집 및 경계감시에 나서고 있다.
앞서 중국 해경국 선박들은 지난달 29일 이후 9일 연속 영해 밖 접속수역을 항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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