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獨 세계2차대전 폭탄 발견…주민 5만명 대피
입력 2017.05.08 (20:34)
수정 2017.05.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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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투하된 폭탄이 발견돼 인근 주민 5만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노버의 한 공사현장에서 폭탄 3개가 발견됐는데요.
주민들은 당국의 경고에 따라 대피했다가 전문가들이 폭탄의 뇌관을 안전하게 해체한 이후 9시간 만에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같은 사건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지난해 12월에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커다란 폭탄이 발견돼 이를 해체하는 동안 무려 5만4천여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피난을 가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노버의 한 공사현장에서 폭탄 3개가 발견됐는데요.
주민들은 당국의 경고에 따라 대피했다가 전문가들이 폭탄의 뇌관을 안전하게 해체한 이후 9시간 만에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같은 사건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지난해 12월에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커다란 폭탄이 발견돼 이를 해체하는 동안 무려 5만4천여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피난을 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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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獨 세계2차대전 폭탄 발견…주민 5만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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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08 20:33:07
- 수정2017-05-08 20:56:24

독일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투하된 폭탄이 발견돼 인근 주민 5만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노버의 한 공사현장에서 폭탄 3개가 발견됐는데요.
주민들은 당국의 경고에 따라 대피했다가 전문가들이 폭탄의 뇌관을 안전하게 해체한 이후 9시간 만에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같은 사건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지난해 12월에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커다란 폭탄이 발견돼 이를 해체하는 동안 무려 5만4천여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피난을 가기도 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노버의 한 공사현장에서 폭탄 3개가 발견됐는데요.
주민들은 당국의 경고에 따라 대피했다가 전문가들이 폭탄의 뇌관을 안전하게 해체한 이후 9시간 만에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이같은 사건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지난해 12월에도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커다란 폭탄이 발견돼 이를 해체하는 동안 무려 5만4천여명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 피난을 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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