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율이 26.1%에 달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최종투표율이 80%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현재 투표율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단위로 투표율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12시 투표율은 24.5%로 투표한 유권자 수가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5년 전인 18대 대선 때 정오에 집계한 투표율은 34.9%, 10년 전 대선 당시에는 28.8%였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26.3%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충북 등이 25%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투표율에는 앞서 시행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포함되지 않은 상탠데요.
중앙선관위는 관내외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재외투표 등이 모두 반영된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투표 대상은 전체 유권자 4천2백여만 명 가운데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를 뺀 3천백만여 명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높은 사전 투표율을 고려할 때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이 지난 18대 대선 때인 75.8%보다 높은 8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 연장 등으로 개표 마감 시간은 지난 대선 때보다 늦어져 내일 오전 6시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개표율이 70%를 넘는 내일 새벽 2시 이후에는 당락이 어느 정도 결정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종료되면 내일 오전 10시쯤 전체 회의를 소집해 제19대 대통령을 확정하고, 새 대통령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율이 26.1%에 달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최종투표율이 80%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현재 투표율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단위로 투표율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12시 투표율은 24.5%로 투표한 유권자 수가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5년 전인 18대 대선 때 정오에 집계한 투표율은 34.9%, 10년 전 대선 당시에는 28.8%였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26.3%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충북 등이 25%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투표율에는 앞서 시행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포함되지 않은 상탠데요.
중앙선관위는 관내외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재외투표 등이 모두 반영된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투표 대상은 전체 유권자 4천2백여만 명 가운데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를 뺀 3천백만여 명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높은 사전 투표율을 고려할 때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이 지난 18대 대선 때인 75.8%보다 높은 8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 연장 등으로 개표 마감 시간은 지난 대선 때보다 늦어져 내일 오전 6시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개표율이 70%를 넘는 내일 새벽 2시 이후에는 당락이 어느 정도 결정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종료되면 내일 오전 10시쯤 전체 회의를 소집해 제19대 대통령을 확정하고, 새 대통령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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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중앙선관위
-
- 입력 2017-05-09 13:12:10
- 수정2017-05-09 13:16:41
![](/data/news/2017/05/09/3477614_300.jpg)
<앵커 멘트>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율이 26.1%에 달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최종투표율이 80%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현재 투표율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단위로 투표율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12시 투표율은 24.5%로 투표한 유권자 수가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5년 전인 18대 대선 때 정오에 집계한 투표율은 34.9%, 10년 전 대선 당시에는 28.8%였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26.3%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충북 등이 25%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투표율에는 앞서 시행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포함되지 않은 상탠데요.
중앙선관위는 관내외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재외투표 등이 모두 반영된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투표 대상은 전체 유권자 4천2백여만 명 가운데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를 뺀 3천백만여 명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높은 사전 투표율을 고려할 때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이 지난 18대 대선 때인 75.8%보다 높은 8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 연장 등으로 개표 마감 시간은 지난 대선 때보다 늦어져 내일 오전 6시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개표율이 70%를 넘는 내일 새벽 2시 이후에는 당락이 어느 정도 결정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종료되면 내일 오전 10시쯤 전체 회의를 소집해 제19대 대통령을 확정하고, 새 대통령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이번 대선은 사전투표율이 26.1%에 달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최종투표율이 80%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손서영 기자, 현재 투표율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단위로 투표율을 집계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12시 투표율은 24.5%로 투표한 유권자 수가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5년 전인 18대 대선 때 정오에 집계한 투표율은 34.9%, 10년 전 대선 당시에는 28.8%였습니다.
지역별 투표율은 강원이 26.3%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충북 등이 25%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투표율에는 앞서 시행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포함되지 않은 상탠데요.
중앙선관위는 관내외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재외투표 등이 모두 반영된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투표 대상은 전체 유권자 4천2백여만 명 가운데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를 뺀 3천백만여 명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높은 사전 투표율을 고려할 때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이 지난 18대 대선 때인 75.8%보다 높은 80%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 연장 등으로 개표 마감 시간은 지난 대선 때보다 늦어져 내일 오전 6시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개표율이 70%를 넘는 내일 새벽 2시 이후에는 당락이 어느 정도 결정될 전망입니다.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종료되면 내일 오전 10시쯤 전체 회의를 소집해 제19대 대통령을 확정하고, 새 대통령에게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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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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