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 내리며 황사와 건조한 날씨 해소

입력 2017.05.09 (17:55) 수정 2017.05.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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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일인 오늘 황사와 건조한 날씨를 해소시켜 주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낮 동안 잠시 구름 사이로 햇살이 드는가 싶더니 다시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곳곳에 5에서 최고 10mm의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22도 예상되고 대구는 23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5도에서 7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현재 남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아직도 중부 내륙은 1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제보다는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수치가 높은데요.

내일은 중부 지방도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로 낮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1도, 대구는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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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비 내리며 황사와 건조한 날씨 해소
    • 입력 2017-05-09 17:56:42
    • 수정2017-05-09 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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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일인 오늘 황사와 건조한 날씨를 해소시켜 주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낮 동안 잠시 구름 사이로 햇살이 드는가 싶더니 다시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곳곳에 5에서 최고 10mm의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 낮 기온은 22도 예상되고 대구는 23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5도에서 7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현재 남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지만 아직도 중부 내륙은 100마이크로그램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제보다는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수치가 높은데요.

내일은 중부 지방도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로 낮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광주 21도, 대구는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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