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통수권 행사’ 임기 시작…분주한 첫 날
입력 2017.05.11 (06:31)
수정 2017.05.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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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 대통령은 어제 당선이 확정되자 마자 먼저 국군 통수권을 인수받았습니다.
현충원 참배와 야당 방문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김용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중앙선관위 의결에 따라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어제 오전 8시 9분.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예, 대통령입니다. 합참의장님..."
이순진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군 동향을 보고 받으며 군 통수권을 행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합참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장병들,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방명록에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이어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2일 간의 선거운동에 이어, 긴장과 흥분, 기쁨으로 쉴틈 없었던 투표 당일 밤까지.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오늘의 승리는 전적으로 국민들 덕분이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여러분들, 우리 선대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일 계속된 강행군에도 사상 처음으로 당선 즉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문 대통령은 19대 대통령으로서 첫날 일정을 쉴틈없이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당선이 확정되자 마자 먼저 국군 통수권을 인수받았습니다.
현충원 참배와 야당 방문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김용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중앙선관위 의결에 따라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어제 오전 8시 9분.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예, 대통령입니다. 합참의장님..."
이순진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군 동향을 보고 받으며 군 통수권을 행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합참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장병들,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방명록에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이어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2일 간의 선거운동에 이어, 긴장과 흥분, 기쁨으로 쉴틈 없었던 투표 당일 밤까지.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오늘의 승리는 전적으로 국민들 덕분이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여러분들, 우리 선대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일 계속된 강행군에도 사상 처음으로 당선 즉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문 대통령은 19대 대통령으로서 첫날 일정을 쉴틈없이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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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통수권 행사’ 임기 시작…분주한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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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1 06:34:13
- 수정2017-05-11 07:10:02
<앵커 멘트>
문 대통령은 어제 당선이 확정되자 마자 먼저 국군 통수권을 인수받았습니다.
현충원 참배와 야당 방문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김용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중앙선관위 의결에 따라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어제 오전 8시 9분.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예, 대통령입니다. 합참의장님..."
이순진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군 동향을 보고 받으며 군 통수권을 행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합참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장병들,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방명록에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이어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2일 간의 선거운동에 이어, 긴장과 흥분, 기쁨으로 쉴틈 없었던 투표 당일 밤까지.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오늘의 승리는 전적으로 국민들 덕분이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여러분들, 우리 선대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일 계속된 강행군에도 사상 처음으로 당선 즉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문 대통령은 19대 대통령으로서 첫날 일정을 쉴틈없이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당선이 확정되자 마자 먼저 국군 통수권을 인수받았습니다.
현충원 참배와 야당 방문 등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김용덕(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중앙선관위 의결에 따라 19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어제 오전 8시 9분.
문재인 대통령은 곧바로 국군통수권을 이양받았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예, 대통령입니다. 합참의장님..."
이순진 합참의장으로부터 북한군 동향을 보고 받으며 군 통수권을 행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합참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장병들, 대비 태세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이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 헌화하고 분향했습니다.
방명록에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이어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에 참석한 뒤 청와대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2일 간의 선거운동에 이어, 긴장과 흥분, 기쁨으로 쉴틈 없었던 투표 당일 밤까지.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오늘의 승리는 전적으로 국민들 덕분이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여러분들, 우리 선대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일 계속된 강행군에도 사상 처음으로 당선 즉시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문 대통령은 19대 대통령으로서 첫날 일정을 쉴틈없이 진행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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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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