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주재 외교관, 북한 기름값 최근 85% 급등
입력 2017.05.11 (12:29)
수정 2017.05.11 (12: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양에서 최근 기름값이 급상승했다고, 평양 주재 서방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외교관은 북한 주유소가 1㎏에 70센트였던 기름값을 최근 1달러 30센트로 85% 이상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기름값 상승은 중국이 원유 공급 제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북한 당국이 기존 보유분을 비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외교관은 북한 주유소가 1㎏에 70센트였던 기름값을 최근 1달러 30센트로 85% 이상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기름값 상승은 중국이 원유 공급 제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북한 당국이 기존 보유분을 비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양 주재 외교관, 북한 기름값 최근 85% 급등
-
- 입력 2017-05-11 12:52:07
- 수정2017-05-11 12:55:28
평양에서 최근 기름값이 급상승했다고, 평양 주재 서방 외교관의 말을 인용해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외교관은 북한 주유소가 1㎏에 70센트였던 기름값을 최근 1달러 30센트로 85% 이상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기름값 상승은 중국이 원유 공급 제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북한 당국이 기존 보유분을 비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외교관은 북한 주유소가 1㎏에 70센트였던 기름값을 최근 1달러 30센트로 85% 이상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기름값 상승은 중국이 원유 공급 제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북한 당국이 기존 보유분을 비축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