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논란’ 기관장, 잇단 사임 표명
입력 2017.05.12 (19:29)
수정 2017.05.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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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에서 블랙리스트 실행 논란에 휘말린 문화기관 기관장들이 잇따라 사임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다만, 두 기관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해 사직서를 아직 수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다만, 두 기관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해 사직서를 아직 수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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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논란’ 기관장, 잇단 사임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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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2 19:32:10
- 수정2017-05-12 19:37:32
지난 정권에서 블랙리스트 실행 논란에 휘말린 문화기관 기관장들이 잇따라 사임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다만, 두 기관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해 사직서를 아직 수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김세훈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과 박명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8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다만, 두 기관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해 사직서를 아직 수리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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