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억류 미국인 무자비하게 징벌” 외
입력 2017.05.12 (21:44)
수정 2017.05.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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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잇따라 억류한 미국인들이 반북 적대행위를 한 범죄자라며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현재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은 김학송, 김상덕 씨와 김동철 목사, 웜비어 씨까지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급공사 비리’ 울산교육감 등 12명 구속기소
서울북부지검은 관급공사 수주 특혜를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 등 1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세월호서 ‘사람 뼈 추정’ 유해 다량 발견
세월호 수습본부 관계자는 오늘(12일) 오후 세월호 4층 선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량의 뼈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외버스 빗길에 방호벽 충돌…20여 명 부상
오늘(12일) 오후 경남 진주시 명석면 3번 국도에서 진주에서 함양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미끄러져 도로변 방호벽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대부분 안전띠를 매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서울 불법주정차 견인료 인상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료를 대형 승용차 6만 원, 대형 승합차 최대 14만 원 등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은 김학송, 김상덕 씨와 김동철 목사, 웜비어 씨까지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급공사 비리’ 울산교육감 등 12명 구속기소
서울북부지검은 관급공사 수주 특혜를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 등 1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세월호서 ‘사람 뼈 추정’ 유해 다량 발견
세월호 수습본부 관계자는 오늘(12일) 오후 세월호 4층 선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량의 뼈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외버스 빗길에 방호벽 충돌…20여 명 부상
오늘(12일) 오후 경남 진주시 명석면 3번 국도에서 진주에서 함양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미끄러져 도로변 방호벽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대부분 안전띠를 매 큰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서울 불법주정차 견인료 인상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료를 대형 승용차 6만 원, 대형 승합차 최대 14만 원 등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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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2 2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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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잇따라 억류한 미국인들이 반북 적대행위를 한 범죄자라며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현재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미국인은 김학송, 김상덕 씨와 김동철 목사, 웜비어 씨까지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급공사 비리’ 울산교육감 등 12명 구속기소
서울북부지검은 관급공사 수주 특혜를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 등 1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세월호서 ‘사람 뼈 추정’ 유해 다량 발견
세월호 수습본부 관계자는 오늘(12일) 오후 세월호 4층 선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다량의 뼈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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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경남 진주시 명석면 3번 국도에서 진주에서 함양으로 가던 시외버스가 미끄러져 도로변 방호벽에 부딪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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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 견인료를 대형 승용차 6만 원, 대형 승합차 최대 14만 원 등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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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공사 비리’ 울산교육감 등 12명 구속기소
서울북부지검은 관급공사 수주 특혜를 대가로 수억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 등 1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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