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하다 아내 살해한 30대 남성 검거
입력 2017.05.13 (06:53)
수정 2017.05.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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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늘(13일) 중국 동포 김 모(38)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어제(12일) 밤 11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 모(37)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직접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아내 김 씨는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피의자 김 씨는, "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하고 믿어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늘(13일) 중국 동포 김 모(38)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어제(12일) 밤 11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 모(37)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직접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아내 김 씨는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피의자 김 씨는, "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하고 믿어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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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싸움하다 아내 살해한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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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3 06:53:01
- 수정2017-05-13 08:17:46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늘(13일) 중국 동포 김 모(38)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어제(12일) 밤 11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 모(37)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직접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아내 김 씨는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피의자 김 씨는, "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하고 믿어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오늘(13일) 중국 동포 김 모(38)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 씨는 어제(12일) 밤 11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 모(37)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을 저지르고 직접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아내 김 씨는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한 피의자 김 씨는, "내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하고 믿어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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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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