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섬을 만나다, 호주 동부를 가다

입력 2017.05.13 (13:52) 수정 2017.05.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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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간에는 ‘대륙의 섬을 만나다, 호주 동부 2편’이 방송됐다.

눈부신 자연경관을 품은 호주(Australia)는 바다가 창조한 위대한 풍경과 생명의 섬들로 가득하다. 숨겨져 있어 더 빛나는 보석 같은 산호섬과 쪽빛 바다가 유혹하는 호주 동부의 살아있는 대자연을 만난다.

대보초의 시작은 레이디 엘리엇 섬. 지구 밖 위성에서도 보일 정도로 거대한 대보초는 호주 북동부에 형성된 산호초 군락이다. 레이디 엘리엇 섬은 이 대보초 중 가장 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산호초와 멸종 위기의 희귀 생물들을 품고 있다.

퀸즐랜드 주 최대 벼룩시장인 우문디 마켓은 연간 약 16만 명 정도가 방문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장신구나 악기, 지역 특산물과 수제 도마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볼 수 있다.

호주인들이 자랑으로 여기는 수제 도마는 한국으로도 수출된다고 한다.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나라답게 신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우문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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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의 섬을 만나다, 호주 동부를 가다
    • 입력 2017-05-13 13:52:12
    • 수정2017-05-13 13:52:20
    TV특종
13일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간에는 ‘대륙의 섬을 만나다, 호주 동부 2편’이 방송됐다. 눈부신 자연경관을 품은 호주(Australia)는 바다가 창조한 위대한 풍경과 생명의 섬들로 가득하다. 숨겨져 있어 더 빛나는 보석 같은 산호섬과 쪽빛 바다가 유혹하는 호주 동부의 살아있는 대자연을 만난다. 대보초의 시작은 레이디 엘리엇 섬. 지구 밖 위성에서도 보일 정도로 거대한 대보초는 호주 북동부에 형성된 산호초 군락이다. 레이디 엘리엇 섬은 이 대보초 중 가장 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아름다운 산호초와 멸종 위기의 희귀 생물들을 품고 있다. 퀸즐랜드 주 최대 벼룩시장인 우문디 마켓은 연간 약 16만 명 정도가 방문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장신구나 악기, 지역 특산물과 수제 도마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볼 수 있다. 호주인들이 자랑으로 여기는 수제 도마는 한국으로도 수출된다고 한다.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나라답게 신기한 볼거리가 가득한 우문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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