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곽도원·장소연 열애 2년 만에 결별

입력 2017.05.13 (14:05) 수정 2017.05.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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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열애 약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쁜 스케줄 탓에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서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13일) 전했다.

둘은 2014년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장소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짝사랑 중이다. 그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라며 공개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 장소연이 짝사랑하던 남성이 곽도원이었다.

둘은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식 석상도 함께했다. 지난해 5월 영화 '곡성'이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을 때 동반 출국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 모두 혼기가 찬 탓에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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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13 14:05:17
    • 수정2017-05-13 1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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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열애 약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바쁜 스케줄 탓에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서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13일) 전했다. 둘은 2014년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장소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짝사랑 중이다. 그 남자도 내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라며 공개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이때 장소연이 짝사랑하던 남성이 곽도원이었다. 둘은 2015년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공식 석상도 함께했다. 지난해 5월 영화 '곡성'이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을 때 동반 출국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 모두 혼기가 찬 탓에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2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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