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주차타워서 불…6명 대피 소동
입력 2017.05.13 (14:22)
수정 2017.05.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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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전 9시 47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해당 건물 4층 내과에서 수면 내시경을 받던 조 모(63) 씨가 구조됐고, 지 모(32) 씨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주차타워 외벽 120㎡와 해당 건물 베란다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타워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해당 건물 4층 내과에서 수면 내시경을 받던 조 모(63) 씨가 구조됐고, 지 모(32) 씨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주차타워 외벽 120㎡와 해당 건물 베란다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타워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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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주차타워서 불…6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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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3 14:22:42
- 수정2017-05-13 15:08:46
오늘(13일) 오전 9시 47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해당 건물 4층 내과에서 수면 내시경을 받던 조 모(63) 씨가 구조됐고, 지 모(32) 씨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주차타워 외벽 120㎡와 해당 건물 베란다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타워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해당 건물 4층 내과에서 수면 내시경을 받던 조 모(63) 씨가 구조됐고, 지 모(32) 씨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주차타워 외벽 120㎡와 해당 건물 베란다 일부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9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타워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꽃이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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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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