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기사문항 앞바다서 어선 2척 충돌…선원 1명 부상
입력 2017.05.13 (14:35)
수정 2017.05.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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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이던 어선 2척이 서로 충돌해 60대 선원 1명이 다쳤다.
오늘(13일) 오전 7시쯤 강원도 양양군 기사문항 동방 3.5마일 해상에서 4.98톤 급 어선 D호(승선원 2명)와 6.54톤 급 어선 N호(승선원 1명)가 서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D호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김 모(60) 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당시 안개가 짙게 끼어 해상 식별 거리는 0.5마일 정도의 저시정 상태였다"며 짙은 안개로 어선이 미처 피하지 못해 배 앞부분이 서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13일) 오전 7시쯤 강원도 양양군 기사문항 동방 3.5마일 해상에서 4.98톤 급 어선 D호(승선원 2명)와 6.54톤 급 어선 N호(승선원 1명)가 서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D호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김 모(60) 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당시 안개가 짙게 끼어 해상 식별 거리는 0.5마일 정도의 저시정 상태였다"며 짙은 안개로 어선이 미처 피하지 못해 배 앞부분이 서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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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 기사문항 앞바다서 어선 2척 충돌…선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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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3 14:35:02
- 수정2017-05-13 14:53:02
조업 중이던 어선 2척이 서로 충돌해 60대 선원 1명이 다쳤다.
오늘(13일) 오전 7시쯤 강원도 양양군 기사문항 동방 3.5마일 해상에서 4.98톤 급 어선 D호(승선원 2명)와 6.54톤 급 어선 N호(승선원 1명)가 서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D호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김 모(60) 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당시 안개가 짙게 끼어 해상 식별 거리는 0.5마일 정도의 저시정 상태였다"며 짙은 안개로 어선이 미처 피하지 못해 배 앞부분이 서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13일) 오전 7시쯤 강원도 양양군 기사문항 동방 3.5마일 해상에서 4.98톤 급 어선 D호(승선원 2명)와 6.54톤 급 어선 N호(승선원 1명)가 서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D호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김 모(60) 씨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사고 당시 안개가 짙게 끼어 해상 식별 거리는 0.5마일 정도의 저시정 상태였다"며 짙은 안개로 어선이 미처 피하지 못해 배 앞부분이 서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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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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