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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랜섬웨어 전 세계 확산
국내 병원서도 랜섬웨어 감염 우려…인터넷진흥원 보안공지
입력 2017.05.13 (16:08) 수정 2017.05.13 (16:17) IT·과학
국내 병원서도 랜섬웨어 감염 우려…인터넷진흥원 보안공지

국내 병원서도 랜섬웨어 감염 우려…인터넷진흥원 보안공지

러시아와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한 대형병원도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랜섬웨어 감염 여부를 문의하는 상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측은 해당 병원측에서 정식 신고를 해오면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진흥원은 이날 랜섬웨어 확산을 막기 위해 보안 전문 사이트 '보호나라(http//www.boho.or.kr)'에 감염 경로와 예방법을 담은 '랜섬웨어 공격 주의 공지문'을 올렸다.

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해커들은 윈도 파일 공유에 사용되는 서버 메시지(SMB) 원격 코드의 취약점을 악용해 네트워크를 통해 일명 '워나크라이(WannaCry)'로 불리는 랜섬웨어를 유포했다.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해 유포되는 대다수 랜섬웨어와 달리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만 해도 감염되는 점이 특징이다.

진흥원측은 윈도 보안체제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윈도 비스타 이하 버전 이용자는 윈도 7 이상의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70여개국에서 동시 다발로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병원, 기업, 정부기관 등의 업무가 마비되거나 차질을 빚은 바 있다.
  • 국내 병원서도 랜섬웨어 감염 우려…인터넷진흥원 보안공지
    • 입력 2017-05-13 16:08:40
    • 수정2017-05-13 16:17:43
    IT·과학
러시아와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대규모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한 대형병원도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랜섬웨어 감염 여부를 문의하는 상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진흥원측은 해당 병원측에서 정식 신고를 해오면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진흥원은 이날 랜섬웨어 확산을 막기 위해 보안 전문 사이트 '보호나라(http//www.boho.or.kr)'에 감염 경로와 예방법을 담은 '랜섬웨어 공격 주의 공지문'을 올렸다.

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해커들은 윈도 파일 공유에 사용되는 서버 메시지(SMB) 원격 코드의 취약점을 악용해 네트워크를 통해 일명 '워나크라이(WannaCry)'로 불리는 랜섬웨어를 유포했다.

이메일 첨부파일을 통해 유포되는 대다수 랜섬웨어와 달리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만 해도 감염되는 점이 특징이다.

진흥원측은 윈도 보안체제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윈도 비스타 이하 버전 이용자는 윈도 7 이상의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앞서 유럽과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70여개국에서 동시 다발로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해 병원, 기업, 정부기관 등의 업무가 마비되거나 차질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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