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부러진 가로수 행인 덮쳐…1명 부상

입력 2017.05.13 (18:52) 수정 2017.05.1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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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오늘)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 앞 도로에서 강풍에 부러진 나무가 길 가던 여성 남모(50)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남씨의 정강이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부러진 나무는 높이 5m, 둘레 1.5m 정도로, 강풍에 아래 부분이 부러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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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에 부러진 가로수 행인 덮쳐…1명 부상
    • 입력 2017-05-13 18:52:41
    • 수정2017-05-13 19:40:54
    사회
13일(오늘)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 앞 도로에서 강풍에 부러진 나무가 길 가던 여성 남모(50)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남씨의 정강이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부러진 나무는 높이 5m, 둘레 1.5m 정도로, 강풍에 아래 부분이 부러졌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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